나만 아무것도 안해1 유튜브를 시작했다, 변화의 계기가 되어주기를. 자꾸 보고 보고, 또 보고, 그러다 보면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진다. 최근에는 하루 종일 유튜브만 봐서, 나도 유튜브 해볼까 생각해보게 되었다. 쉽지 않겠지만,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, 나 스스로 영상으로 내 삶을 기록하고, 컨텐츠 만드면서 스스로 발전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. 마침 휴학할 생각이고 해서 유튜브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. 그런데 이제 시험 기간이라는 것이... 사람을 미치게 하나 보다. 딴짓하다가 잠깐 VLLO 앱 미리 다운받아야겠다 생각한 게 그만 영상을 만들어버렸다. https://youtu.be/faHENvYQ940 저 짧은 영상 만드는 데에도 4시간 걸려서, 자세한 이야기를 담기보단 짧게 끝냈다. 유튜브는 아무래도 짧고 굵게 얘기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TMI는 블로그.. 2021. 6. 23. 이전 1 다음